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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통 : 오래된 결(Being Heritage)
[판소리 다섯바탕-시대의 명창] 적벽가-이자람

120분

유료

8세 이상 관람가

  • 기간 2024-08-14 ~ 2024-08-14
  •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 시간 14:00 ~ 16:00
  •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 티켓가격 R석 5만원 / S석 3만원
공연소개

2024 소리축제 판소리 다섯바탕

올해의 국창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브랜딩 공연 판소리 다섯바탕은 올해 모든 세대가 판소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국창부터 젊은 소리꾼까지 아우르는 세 가지 콘셉트로 기획했다. ‘올해의 국창에는 한 시대를 풍미하고 오랜 소리 공력을 가진 원로 명창이, ‘시대의 명창에는 판소리에 대한 열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명창이, ‘라이징 스타에는 실력 있는 젊은 소리꾼이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판소리의 스펙트럼을 통해 바탕별 색다른 매력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프로그램

이자람의 동편제 박봉술 바디 적벽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운산 송순섭의 제자 이자람이 2024 소리축제의 판소리 다섯바탕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동편제 박봉술 바디 적벽가'도원결의'부터 '새타령' 대목까지를 선보인다. 이자람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춘향가 이수자로, 송순섭 명창으로부터 15년간 동편제 적벽가와 흥보가 전판을 사사했다.

 

송순섭의 동편제 소리는 송흥록 명창의 음악을 표준으로 삼아 전승되어 온 소리로, 송광록, 송우룡, 박만순 명창이 이어받았으며, 송우룡과 박만순의 소리는 송만갑 명창이 이어받았다. 송만갑의 수제자인 박봉술 명창은 1973년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박봉술의 가장 오랜 제자였던 송순섭은 2002년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가 된 이후 2024년 현재까지 동편제 적벽가, 흥보가, 수궁가를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고법에는 송순섭 명창의 지정 고수로 오랜 시간 동편제 적벽가의 고법을 지켜온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근영 명고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출연진
해설 유영대
이자람
∙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
∙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1996~2015)
∙ 제1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장원
∙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장원
∙ 2023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주연상 <서편제>
∙ 2017 사야국악상
∙ 2016 KBS국악대상
∙ 2015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 2014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추물/살인>
∙ 2014 더 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서편제>
∙ <노인과 바다>, <이방인의 노래>, <억척가>,
<사천가> 작/창작/소리 및 <서편제>, <오셀로>,
<Oil> 출연
고수 박근영
∙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 제12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부 장원(대통령상)
∙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외래교수
(사)대한민국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