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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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50분
무료
전체관람가
이날치
독보적인 음악 색깔, 독특한 그루브에 둠칫 두둠칫 신나는 무대
‘얼터너티브 팝 밴드’를 표방하는 ‘이날치’는 2019년 결성 후 국내외를 넘나들며 창작과 연행 양면으로 부지런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협업한 <범 내려온다>가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로 전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 대표적인 축제의 다양한 무대에 참여하고 있으며, 광고, 드라마 음악과 더불어 자신들만의 음악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소리축제 무대에서는 <범 내려온다>,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호랑이 뒷다리> 등 정규 1집 <수궁가>의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드라마 정년이 OST에 실린 <새타령>과 최근 발표곡까지를 감상할 수 있다. 해를 거듭하며 음악적 자장을 넓혀가고 있는 밴드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톺아볼 수 있는 한편,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날치’만의 독특한 그루브를 만끽하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자리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