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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본향의 메아리’를 찾아가다! 전주세계소리축제
  • 2025-08-06 14:27
  • 조회 5

본문 내용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본향의 메아리’를 키워드로 뿌리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음악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해서 선보인다.


국립극장과 공동제작 중인 개막공연 <심청 PANSORI THEATER SHIM CHEONG>의 극본, 연출은 세계적인 작품의 연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요나 김이, 작창은 한승석이 맡았으며 해외 연출진들이 대거 참여한다. 폐막공연은 안은미 컴퍼니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가 무대에 오른다. 소리축제의 간판급 공연인 ‘판소리 다섯바탕’, ‘산조의 밤’, ‘청춘예찬 젊은판소리’ 등 전통의 오롯함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도 준비된다.


또한 ‘범 내려온다’로 유명해진 이날치, ‘불후의 명곡’의 히로인 송소희, ‘풍류대장’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도밴드 등 야외무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팀들의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노규엽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ktsketch.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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