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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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50분
무료
전체관람가
[아일랜드×이탈리아] 타란타 켈티카
아일랜드와 이탈리아 전통 음악의 결합이 빚어낸 강력한 에너지
‘타란타 켈티카’의 음악은 이탈리아 남부 지방과 아일랜드의 전통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공동작업의 산물이다. 타란텔라 리듬이 발산하는 최면을 거는 듯한 에너지에 아일랜드의 흥겹고도 과감한 면이 더해져 탄생 된 강력한 에너지, 그 무아지경의 에너지는 열정과 기쁨으로 가득하다. 타악의 대가 안드레아 피치오니와 데이브 보이드가 세계 수준의 뮤지션을 모아 결성한 이 팀은 생기 넘치는 두 문화를 재치있게 교차시키고 옛 음악의 깊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유일무이한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