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영국 송라인즈(Songlines)의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2012~15)와 TWMC(트랜스글로벌월드뮤직차트)의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 1위’(2019~20)에 선정된 글로벌 음악축제로 한국과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음악축제입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를 비롯한 전통음악과 동시대 한국음악을 중심에 둔 한국 대표 공연예술제입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소리’ 자산을 가장 중요한 문화적 자원으로 삼아 오늘의 관객과 만나고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예술축제입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 축제입니다. 세계의 전통음악과 동시대 음악의 트렌드를 한국 예술계에 소개하고 교류와 대화로 우리 음악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가꿉니다.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의 두 날개로 소리축제는 로컬과 글로벌을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미션을 수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