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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썸머나잇 DAY-2
모두 다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합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썸머나잇'!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이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공연일자 | 공연시간 | 공연명 |
8월 15일(목) | 19:00~19:30 | 국악 이상 |
20:00~20:40 | 강은일 해금플러스 | |
21:00~22:30 | 글렌체크 / 타이거디스코 |
청량한 신스팝과 디스코, 뛰놀며 춤추는 신나는 라이브 세계
10년 전 ‘60’s 까르뎅(Cardin)과 함께 해성같이 음악 씬에 등장한 ‘글렌체크’는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를 보여주며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음악상 부문 수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22년, 8년 만의 정규앨범 <Bleach> 발매는 현대적인 팝 감성 아래, 다양한 장르의 에센셜을 녹여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매년 대형 뮤직페스티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제이 ‘타이거 디스코’는 디스코를 중심으로 디스코에서 파생되는 음악들을 플레잉하며 한국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1960년대 한국 재즈부터 80, 90년대의 멜로우한 가요들까지 선곡하며 음악의 즐거움을 공유해 나가고 있다. 한 여름 밤, 이들이 선사하는 신나는 라이브를 통해 더위를 잊고 마음껏 뛰놀며 춤출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