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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악 5중주 ‘볼로시’와 소리꾼 ‘채수현’의 이색적 콜라보 무대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 유럽을 대표하는 폴란드 월드뮤직그룹 남성현악 5중주 ‘볼로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경기민요 소리꾼 ‘채수현’이 만났다!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볼로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활기 넘치는 특유의 독창성을 담아낸 강하고 역동적인 현악 5중주를 선보인다. 채수현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음악의 다양한 멋을 선사하는 소리꾼이다. 현악기 특유의 애절함과 넘치는 박진감, 당당함 등 상반된 매력에 경쾌하고 맛깔스러운 우리 소리가 더해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이 펼쳐지는 이색적인 느낌의 콜라보 무대, 꼭 놓치지 말길 바란다.
<폴란드 포커스>는 한국-폴란드 수교 35주년 기념 특별 프로젝트로,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Adam Mickiewicz Institute)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