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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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40분
무료
전체관람가
태국 젊은 음악인들이 꿈꾸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태국어로 ‘밤과 낮(Night and Day)’이라는 뜻의 ‘니사티와’는 태국의 전통음악과 일렉트로닉, 로우파이, 힙합이 결합된 음악을 선보이는 듀오 밴드다. 이들은 자신의 음악을 ‘포크트로니카’로 정의한다. 태국 전통 현악기 쏘두앙(Saw Duang), 쏘우(Saw U), 핀(Phin)과 관악기 깬(Khaen)을 기반으로 오래된 민속음악을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재구성한다. 밤과 낮처럼 서로 다른 두 음악,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Yoye' Narisara Sakpunjachot
'Ton' Tontrakul Kaew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