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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전주세계소리축제, 기존 창극 “심청”을 뛰어넘은 파격적인 공연 예고
  • 2025-06-12 13:51
  •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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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다.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지난 10일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진행될 예정이며 개막공연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소리축제의 대표 라인업인 판소리 다섯마당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를 김일구, 이난초, 조상현, 신영희, 윤진철 등 국내 최정상 국창/명창이 완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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