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d-day 2
d-day 2
D
+
2
40분
무료
전체관람가
힐금
힐금 연주자 3인의 공동작곡에서 비롯되는 완벽한 호흡, 탄탄한 연주력과 짜임새 있는 곡 구성을 바탕으로 주변 공기의 흐름을 그들만의 연기로 물들이는 축축하고 매캐한 스모키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때로는 타오르는 불처럼, 때로는 잔잔한 물처럼 시시각각 극적인 서사를 구현하며 힐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다.
유토피아
때로는 타오르는 불처럼, 때로는 잔잔한 물처럼 시시각각 극적인 서사를 구현하며 각자의 유토피아로 향하는 과정 속 다양한 감정과 여정을 그린다.
거문고 | 김예림
해금 | 박소민
가야금 | 조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