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d-day 2
d-day 2
D
+
2
40분
무료
전체관람가
첼로가야금
첼로가야금 JTBC 슈퍼밴드2 출연으로 이미 대중의 주목을 받은 듀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 솔 다니엘과 한국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로 한국 전통음악의 레퍼토리와 전통악기의 고유한 특성, 그리고 첼로가 지닌 클래식의 깊이를 결합한 동서양의 조화를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이들은 2025년 3월, 세계적인 공연예술 엔터테인먼트 IMG ARTISTS 뉴욕 본사와의 계약으로 한층 더 확장된 글로벌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첼로가야금<2.0>
첼로가야금 <2.0>는 8년간 함께한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소리에 스며들며 완성한 동서양의 조화다. 재즈, 모던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첼로가야금만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들의 음악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기를 바라며,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움과 그 과정을 즐기는 감각을 음악에 담아낸다.
첼로 | 김 솔 다니엘
가야금 | 윤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