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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축제 현장을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 ‘소리천사’를 오는 6월 5일 자정까지 모집한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 동안 프로그램 운영과 행사 지원, 관객 안내,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모집은 기획, 무대, 행사, 홍보·마케팅, 행정, 기록 등 총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세부 활동으로는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행사장 관리, 운영본부 및 종합안내소 운영, 차량 진·출입 관리, 프레스센터 및 기자회견 지원, 티켓 매표소 운영, SNS 콘텐츠 제작, 사진·영상 기록 등이 포함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소리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등 공식 일정 참석은 필수이며, 기존 참여 경험자에게는 면접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6월 10일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4일 공개된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축제 개막 하루 전인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에는 유니폼과 ID카드, 가방, 모자 등 활동 물품이 제공되며, 1365자원봉사포털 봉사시간 인정과 함께 식사와 간식도 지원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우수 소리천사’ 시상이 진행되며, 전북 외 지역 참가자에게는 숙소도 제공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도 마련된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는 단순한 자원봉사자가 아닌 소리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원동력이자 주인공”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봉사가 더해질 때 축제가 완성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최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cj.kr/news/articleView.html?idxno=7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