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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대표 공연 5편을 대상으로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예매 대상 공연은 동시대 최고의 명창들이 무대에 오르는 ‘판소리다섯바탕’과 한국 전통 기악의 정수를 선보이는 ‘산조의 밤-박대성·박범훈’이다.
또 인도 전통음악의 깊이 있는 선율을 만날 수 있는 ‘월드뮤직-인도 요츠나 스리칸쓰’,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의 만남을 담은 ‘한국×폴란드 쇼팽&아리랑’, 전통 시나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늘의 시나위’ 등 총 5개 작품이다.
관람객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JB카드와 NH농협카드 소지자는 오는 29일 자정까지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북특별자치도민, 초·중·고등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65세 이상 성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별 세부 일정은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소리축제는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를 주제로 전통예술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확장하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25회째를 맞는 소리축제는 전통예술의 가치와 동시대적 감각을 함께 담아낸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객들이 소리축제만의 특별한 공연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2차 공연 티켓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시 오픈될 예정이다.
/홍지안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