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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신문]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 개최
  • 2026-06-01 09:21
  • 조회 13

본문 내용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최철, 이하 소리축제)가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 연화정도서관에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는 소리축제의 양대 축인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보다 깊이 있게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장르별 전문가의 해설과 시청각 자료 감상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청각 해설 중심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 연화정도서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사전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9일(금) 오후 1시부터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오픈된다.


첫 번째 시간인 6월 10일에는 최동현 군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저서 <판소리 길라잡이>를 중심으로 판소리의 역사와 미학, 주요 특징을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 17일에는 신경아 음악여행 작가가 저서 <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을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직접 마주한 음악과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6월 24일에는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과 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김명곤 전 장관이 영화 <서편제>와 함께 판소리와 소리꾼의 삶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시간인 7월 1일에는 황윤기 월드뮤직 평론가가 저서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를 중심으로 포르투갈 대표 성악 장르인 ‘파두(Fado)’를 소개한다. 

 

김정수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월드뮤직 렉처콘서트>는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통해 소리축제가 지향해온 음악적 가치와 정체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며 “축제 25주년을 앞두고 깊이 있는 음악 감상과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순선 기자


[기사원문보기] https://www.jbyonhap.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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