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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본관 보이드홀
SORI NEXT with PAMS Link

180분

유료

8세 이상 관람가

  • 기간 2025-10-16 ~ 2025-10-16
  • 장소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본관 보이드홀
  • 시간 19:00 ~ 22:00
  •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 티켓가격 사전예매(10월 1일 ~ 10월 15일) 5천원 / 현장예매 1만원
공연소개

SORI NEXT with PAMS Link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는 무대!
<SORI NEXT with PAMS Link>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작품 유통과 실질적인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음악 마켓 플랫폼, 소리 넥스트(SORI NEXT)!
공모를 통해 발굴된 신진국악인들의 무대 '소리프론티어', 그리고 여름날의 아침을 담은 기획공연 '전주의 아침'까지 올해 '소리 넥스트'에서 관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다섯 팀의 공연이 다가오는 2025 PAMS Link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예술성과 시장성,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두루 지닌 예술가들의 다음(NEXT)을 경험해 보세요.


※ 서울아트마켓 티켓을 보유하신 분은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은 온라인 예매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출연진
조선아 Jo Seon-ah
'조선아'는 가야금을 통해 한반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예술을 익힌 연주자이자 창작자다. 가야금을 연주할 때 일어나는 몸짓으로부터 생겨난 소리를 시공간에 놓아두는 작업을 한다. 대안공간으로서 몸을 짓는 방법으로 풍류적 삶을 추구하며, 공연 또한 수행적 실천의 하나이다.
류경화 Ryu Gyeong-hwa
'류경화'는 현재 대표적 여성 타악 주자이자 독보적 철현금 연주자로 국악을 통한 인접음악과의 가교 역할을 해내는 진취적 연주자로 손꼽힌다. 그녀의 음악은 전통음악을 근간에 두고 다양한 연주어법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 음악색감으로 동시대성을 획득하고자 한다.
김효영 Kim Hyo-yeong
김효영은 조선 후기 전승이 끊긴 악기 ‘생황’을 복원하고 창작 작업을 통해 오늘날에 되살려 대담한 실험과 타 장르와의 융합으로 전통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갑니다.
공상 GONG-SANG
'공상'은 거문고와 전자음악 듀오로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늘 자유를 꿈꾸며 중독적인 공상의 프로세스를 장르와 장비에 얽매이지 않고 표현하고자 한다.
시나비 SINAVI
'시나비'는 2021년 결성된 밴드로 국악기 소리를 기반으로 록, 앰비언트, 컨템포러리 등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해 드라마틱하고 몰입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