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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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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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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판소리다섯바탕_박성희<수궁가>_10.6.(토) 13:00 모악당
관리자2018-10-18 16:30:572136










판소리다섯바탕
정통 판소리, 색다른 매력으로 만나다
명인 명창의 농익은 정통 판소리, 모던한 무대에서 만나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다섯 명의 명인이 출연해 소리축제만의 특별한 판소리 무대에 선다. 최고의 소리꾼들의 숨은 재능과 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는 살아있는 무대.

미산제 수궁가
박성희

박성희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소리꾼이다. 판소리의 불모지 부산에서 외롭게 판소리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다.
박성희는 김소희, 송순섭, 전정민, 안숙선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소리꾼으로부터 다양한 소리를 배웠다. 이번에 부를 소리는 전정민으로부터 물려받은 <수궁가>이다. 전정민으로부터 물려받은 <수궁가>는 미산제(미산은 박초우러의 호임) 또는 박초월제 <수궁가>로 부르는데, 전정민은 박초월로부터 이 소리를 물려받았다. 박초월은 임방울과 정광수로부터 <수궁가>를 배운 다음 자기 나름대로 <수궁가>를 다시 짰다. 그래서 음악적으로는 임방울이나 정광수의 <수궁가>와는 달라 다른 바디로 설정한다.
박초월은 슬픈 대목을 가장 슬프게 불렀던 소리꾼이다. 또 어느 소리꾼보다 높은 고음을 내 ‘서슬’ 있는 소리를 하였다. 전정민은 홍정택으로부터 <수궁가>를 배운 다음 박초월의 <수궁가>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전정민의 <수궁가>에는 홍정택의 <수궁가>가 다소 포함되어 있다. 또 전정민은 소리를 우아하게 하는 편이다. 그래서 박초월의 소리이면서도 다른 느낌을 준다.
박성희는 곱고 부드러운 목으로 전정민 판소리의 특징을 잘 살려 부른다.
이번 공연은 부산 판소리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글/최동현 군산대 교수·판소리 연구가

고수 : 신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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