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아홉번 사는 고양이] 연출 오진욱 극작 정선옥
주인공 아홉 번 사는 고양이 ‘구냥냥’은 목숨이 아홉 개. 함부로 살아도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구냥냥’은 주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는데… 신나는 춤과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은 즐거운 춤과 노래에 빠져들고 귀한 교훈을 덤으로 만나는 시간. 지역배우가 활약하는 주민주도형 공연으로 창작의상과 화려한 조명디자인이 판타지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지역 봉동 봉실산의 구바우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
10.3.(수) 10:30,14:00 / 10.4.(목)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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