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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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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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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주세계소리축제 2023.09.15.~09.24
지키는 것과 변하는것은 같다
그게 우리를 살아있게 하니까!

소리통 28호

소리꾼? 연출자? ‘지기학’의 소리 사랑법! 2012 광대의 노래 연출, 각색 맡은 지기학

소리꾼? 연출자? ‘지기학’의 소리 사랑법! 2012 광대의 노래 연출, 각색 맡은 지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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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사랑하는 오롯한 마음으로 우리 소리를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민속국악원 지도단원 지기학. 그 역시 소리꾼이다. 그래서일까? 그가 만들고 참여한 작품들에는 우리 소리의 새로운 실험과 모험들로 가득하다.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유쾌하게 창극, 어린이극, 음악극 등 분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그만의 특별한 소리 사랑법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더 기대가 크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2012 광대의 노래’ 각색과 연출을 맡은 그.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살짝 들어보자!


Q. 창극이 판소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것 같다. 어떤 점들이 다른가?
다른 점을 열거하자면 너무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될 것 같다. 판소리는 문학이 바탕이 되는 예술이며 판소리와 창극의 문학적 형식은 기본적으로 다르다. 그래서 판소리는 1인의 소리꾼, 창극은 여러 명의 소리꾼(창극배우)이 등장한다. 판소리를 모태로 창극이 생겨난 것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모든 것들이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다. 동모이형(同母異兄)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Q.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 창극 및 어린이 창작 창극, 음악극 등 다양한 작품의 연출 및 각색을 해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거나 혹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 있는가?
창극 ‘춘향전’을 2001년부터 10년 동안 공연해 오고 있다. 그 동안 3번 정도 양식과 내용의 변화를 주어 작업했는데 이는 나를 성장시켜준 작품이다. 또한 전통시대 예인들의 놀이 형태였던 판놀음을 현대무대로 재해석해 ‘신(新)판놀음’이란 제목으로 여러 작업을 해 오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가지고 가는 형식이기도 하고 작품이기도 하며, 의미도 남다르다. 그리고 판소리 퍼포먼스 그룹 ‘미친광대’를 창단해 몇 명의 소리꾼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판소리 다섯 마당 재해석 시리즈 ‘싸아악!’, ‘사소년사’는 최근 판소리의 동시대성을 찾아보는 것으로 역시 의미가 있다.
 
Q. 올해 소리축제가 제작하고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을 정리한 신재효 선생의 삶을 다룬 창작 판소리극 ‘2012 광대의 노래’의 각색 및 연출을 맡았다.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판소리를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간 명창들을 소재로 한 작업인 가왕 송흥록, 명창 박동진의 생애를 소리 극으로 다루었지만 모든 작업들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래서 신재효 선생을 다루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의미로 보면 아주 좋지만 실존인물을 다루기가 그만큼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리움, 기다림, 그리고 돌고 도는 순환(循環) 이런 단어들을 떠올려 보았다. 그리고 특별한 예술가의 인생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그 분도 한 사람의 인간이었을 테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담아보자는 방향을 설정해 보았다. 더불어 판소리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이유는 내가 소리꾼이기도 하고 판소리를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이기도 하다.

Q. 이번 작품이 다른 작품들과 이것만큼은 다르다! 하는 것이 있다면?
특별할 것 같은 예술가의 삶에서 평범한 우리네의 삶의 모습을 보는 것. 그래서 신재효가 200년 전에 태어난 과거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여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읽혀지면 좋겠다. 음악적으로는 작곡된 서정적인 국악곡과 판소리 어법으로 작창(作昌)된 곡을 상황에 맞게 조화롭게 배치하려고 했다. 또한 연극적인 부분은 소리꾼들이 소리판을 풀어가듯 광대들이 인물에 묶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해 낼 것이다. 마당 혹은 판에 놀이적인 것과 무대 연극적인 요소들이 적절하게 만나도록 하려고 했는데 이런 것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그냥 재미있게 봐 주시길.

Q.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가지고 있다면? 성공 기원 응원의 한 마디를 해도 좋다. (공통질문)
두 번에 걸친 창극 ‘춘향전’ 공연, 어린이를 위한 창극 ‘깨비 깨비 도깨비’, ‘2011년 광대의 노래’와 ‘2012 광대의 노래’ 그리고 축제 연구위원까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내게는 참 인연이 많은 축제이다. 초기에는 지나치게 부풀려진 축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즈음에는 너무 축소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러면서 기대가 생겼다. 바로 내실(內實)을 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거다. 작지만 알이 꽉 찬 축제 그래서 그 충만한 성과와 즐기는 사람들이 보내는 기운에 의해 성장해 갈 수 밖에 없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판소리 마니아를 위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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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2012 광대의 노래 “동리-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봉황의 울음 잊지 못해 오동이 되었네”
광대를 사랑한 판소리 대부의 삶과 꿈
광대처럼, 바람처럼 한 평생 자유롭게 살고자 했기에 광대들과 소리꾼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신재효. 2012년 판소리 다섯 바탕을 정리한 신재효 탄생 200주년을 맞아 신재효의 삶을 다룬 문순태 작가의 소설 <도리화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을 통해 신재효 헌정 무대를 만들었다. 2012년 오직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 판소리극 <동리-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 부와 명예는 한낱 바람 같은 것, 광대들 곁에서 그들의 소리와 자유를 사랑하며 살았던 진정한 풍류가객 신재효의 삶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판소리 드라마. 소리축제만의 브랜드 공연.

▶ 9월 14일(금) | 19: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 3만원
▶ 9월 15일(토) | 15: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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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판소리 다섯바탕


한국인이라면 보고 느끼고 알아야 할 최고의 예술!
주목받는 중견 소리꾼들의 5인 5색 판소리의 진수

아담한 연못과 푸른 소나무가 드리워진 전주의 대표적 고택 학인당의 소담한 앞뜰이 객석이 되고, 바람이 머무는 대청은 무대가 된다. 소리꾼의 청음은 바람을 타고 반듯한 기와를 사뿐히 날아 넘고 한옥마을 골목골목으로 퍼져간다.
송재영(춘향가), 왕기석(수궁가), 채수정(흥보가), 박복희(심청가), 윤진철(적벽가) 2012년 가장 주목받는 소리꾼들의 판소리 무대. 고즈넉한 학인당 고택에서 우리 소리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다. 2011년 판소리 다섯 바탕 영문자막 사업 완료를 기념하여 전 바탕 한/영문 자막이 제공된다.


왕기석 명창 <수궁가>
▶ 9월 14일(금) | 13:00 |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 1․2만원


송재영 명창 <춘향가>
▶ 9월 14일(금) | 16:00 |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 1․2만원


박복희 명창 <심청가 완창>
▶ 9월 15일(토) | 13:00 |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 1․2만원


윤진철 명창 <적벽가>
▶ 9월 16일(일) | 13:00 |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 1․2만원


채수정 명창 <흥보가>
▶ 9월 16일(일) | 16:00 |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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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

전주에 판소리계의 아이돌이 떴다! 
젊은 소리꾼들이 펼치는 경쾌한 판소리 다섯바탕
2012년 새로 기획된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은 판소리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젊은 소리꾼의 목소리로 우리 소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기존 판소리 다섯 바탕이 중견 명창들의 공력있고 농익은 세월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라면,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은 조금 더 자유롭고 경쾌한 소리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이다. 남상일(적벽가), 정은혜(춘향가), 민은경(심청가), 유태평양(흥보가), 조정희(수궁가) 국악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들이 펼치는 판소리 잔치가 될 것이다. 


유태평양 <흥보가> / 민은경 <심청가>
▶ 9월 14일(금) | 19:00 | 전주한옥마을 다문 | 1만원


남상일 <적벽가>
▶ 9월 15일(토) | 19:00 | 전주한옥마을 다문 | 1만원


정은혜 <춘향가> / 조정희 <수궁가>
▶ 9월 16일(일) | 19:00 | 전주한옥마을 다문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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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극] 중앙대학교 <적벽에 불지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작품 ‘적벽에 불지르다’. 판소리 ’적벽가‘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이 작품은 기존의 판소리나 창극과는 다른 새로운 양식으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인 판소리의 공연 방식으로 진행되긴 하나 수십 명의 소리꾼이 무대에 서는 극적인 웅장함을 보여준다는 것이 다른 점. 또한 일반 창극에서 엿볼 수 있는 사실적인 의상이나 연기를 최소화하며,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무대를 추구하고 있다.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참신한 무대로 만나볼 수 있겠다.

▶ 9. 16(일) | 16:00 / 20:00 |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 무료

어린이 소리축제 포스터 그리기 대상작, ‘박을 타는 흥보와 놀부’ 포스터로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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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와 놀부네의 박을 타면 과연 무엇이 나올까? 흥보네는 금은보화가, 놀부네는 도깨비가 방망이를 들고 뛰쳐나올 것만 같은 올해 소리축제의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공모 대상작 ‘박을 타는 흥보와 놀부’(용인 동백초등학교 6학년 최지현)가 드디어 포스터로 제작됐다. 작품 그대로를 잘 살려낸 포스터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도록 하기 위한 것. 이 포스터는 대상작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00여점의 공모작들과 함께 소리축제 기간 동안 ‘키드존’이 만들어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리축제 스탭 및 소리천사 티셔츠 제작, 붉은 헤드셋으로 뜨거운 열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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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30여일 앞두고 콩닥콩닥 뛰는 마음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소리축제 스탭들을 위한 스탭용 티셔츠가 장고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선을 보였다. 축제가 다가왔음을 실감한 스탭들은 두근 반 세근 반. 스탭은 검정색, 소리천사는 파란색으로 구분해서 제작된 티셔츠는 올해 소리축제를 대표하고 있는 이미지이자 소리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헤드셋이 활용되어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다. 티셔츠 중앙에는 ‘소리 한 상 가득’이란 주제어가 열정의 붉은 헤드셋 안에 살포시 담겨있어 올해 축제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이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스탭이거나 혹은 소리천사. 축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주저말고 말 걸어 보시길.

박자를 지휘하는 국악기 ‘박(拍)’, 6개의 판목이 풍악을 춤추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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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생소하지만 궁중음악을 연주할 때 한번쯤 보았을 국악기 ‘박(拍)’. 타는 박? 혹은 조롱박? 이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땡~! 국악기 ‘박’은 전혀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다. 6개의 기다란 나뭇조각이나 상아조각을 모아 한 쪽 끝을 사슴 가죽끈으로 꿰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 악기. 두 손으로 마주잡고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탁’하고 소리를 낸다. 대개 음악을 시작할 때와 그칠 때 치며, 음절의 빠르고 느림을 지휘하고 조절하는 지휘자 역할을 한다고. 우리 악기 ‘박’ 소개와 더불어 많이 사랑해 달라는 내용이 소리축제 페이스북에 올라오자마자 많은 관심 보여주신 페친들 94명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엿 가위처럼 생겼다’고 하신 최영진님과 ‘처음보네요’라고 써주신 서성진님. 이래 뵈도 ‘박’은 풍악을 춤추게 하는 지휘자. ‘대~~박’이라고 하신 강재서님. 우리 국악기는 역시 대박. 많은 관심과 사랑 가져주시길.

뭉게뭉게~ 소리축제 응원릴레이 2탄

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소리축제 파이팅!!   - 우석대 김혜미님
‘소리 한 상 가득’ 차려낼 2012 세계소리축제를 기대하며 문화교류의 장으로써 전주,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가 소리로 하나 되기를 응원합니다.   - 최지은님
2012 세계소리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토속적인 전주와 세계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밝게 빛나길 바랍니다.   - 김석종님
맛과 멋의 고향, 예향의 고장 전주에서 개최되는 소리축제!! 매년 각 나라의 소리들로 다채롭게 꾸며지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인 세계소리축제를 응원합니다! 올해에도 전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한바탕 축제가 되기를!!   - 전북대 배하영님
우리의 마음을 울리던 우리의 소리, 이젠 세계의 마음을 울리러 갑니다. 2012 전주 세계소 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소리 한 상 가득 듣고 감동 한 마음 가득 받아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서울산업대 서정안님
전주세계소리축제 2012년 최고의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 전북대 김서웅님
전주의 소리가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하는구마잉~!   - 초등학교 교사 김소은님
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의 중심이 되길!   - 계명대 정희정님
2012년 전주의 소리를 넘어서 한국의 소리를 알릴 전주세계소리축제! 성공적으로 잘 되길 바라며 우리의 소리를 세계에 널리 알려주세요. 파이팅!   - 영남대 김지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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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공연알림

[상설공연] 아리울 이야기 콘서트 #4 (8월)
매주 수~일요일 14:30 / 아리울예술창고

세계 해전사의 첫 화포전투, 최무선과 진포대첩
   ‘김영주 쿼텟’이 선사하는 8월 아리울 이야기 콘서트. 보컬을 포함한 김영주 쿼텟과 보컬팀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하는 이번 공연 프로젝트는 새만금 일대에서 벌어진 첫 화포전투 진포대첩과 화약을 개발한 최무선의 일대기를 배경으로, 노략질하는 왜군을 화포로 쏘아 소탕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재즈앙상블로 선보인다. 포스트 팝, 컨템포러리 재즈에 기반을 두고 있는 김영주 쿼텟은 현대 재즈의 어려운 사운드에 집중되어 있기도 하지만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또한 그들만의 색깔이자 장점. 각 멤버들의 음악적 경험과 영역이 넓기 때문에 그들 간의 음악적 소통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시즌공연] Ariul Rock Fiesta
 2012. 8. 18(토) 16:00~21:00 / 아리울예술창고

In : Stage #1
- 17:00 커먼 그라운드 _ 국내 최고의 소울 훵키 브라스 밴드.
- 19:00 몽니 _ 모던록의 걸작. 서정적이고 온화한 감성을 담은 감성록 밴드.
- 20:00 슈퍼키드 _ 유쾌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사. 'KSB 탑밴드 시즌2' 8강 진출.

Out : Stage #2
- 16:00 휴먼스 _ 인간의 마음을 담고 사랑의 향기를 노래하는 퓨전 혼성밴드. 
- 18:00 스타피쉬 _ 남성적인 강렬함을 선보이고 있는 펑키 코어밴드.

Arf Performance
- 21:00 불꽃놀이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매주 화~일요일 11:00~17:00 / 아리울예술창고 일원
연날리기, 바람개비, 비눗방울, 종이배띄우기, 슬랙라인

■ 문의 : 아리울예술창고 http://www.ariulart.com / 070-7716-3390,3391


*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새만금상설공연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