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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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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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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주세계소리축제 2023.09.15.~09.24
지키는 것과 변하는것은 같다
그게 우리를 살아있게 하니까!

소리통 82호

전통음악, K-Pop을 만나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새로운 만남, 소리축제가 시작한다.

전통음악, K-Pop을 만나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새로운 만남, 소리축제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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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인권콘서트-판소리 단가를 직접 배운 열정의 로커
오늘은 심수봉콘서트-중고제 판소리 명인 故심화영 선생의 후손
내일은 하광훈 with 에일리, 주현미, 바비킴, 마야,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그 새로운 시도를 소리축제가 시작했다. 판소리 단가를 직접 배울 정도로 우리 소리에 관심이 있는 로커 전인권이 그 첫 번째 무대를 열었다. 가수 심수봉은 중고제 판소리 명인 故심화영 선생의 후손으로 명창의 후손 답게 국악기를 접목한 새로운 곡들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전통음악과 K-Pop 마니아들을 동시에 사로잡게 되는 마법같은 K-Pop into the traditional project 1․2․3가 시작됐다. 첫 번째 마법인 ‘전인권 콘서트’에 사로잡힌 관객들을 만나봤다.

옛 이야기를 추억할 수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국악과 접목시킨 곡들도 있었는데 소리축제와 전인권씨가 함께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아요. ‘소리축제’에 걸맞게 국악의 리듬을 접목 시킨 퓨전 음악을 선보였거든요. 꽹과리, 북, 장구 연주에 노래를 접목시켜 퓨전재즈와 록 형태의 음악을 선보였어요. 새로운 장르였지만 어색하기보다는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국악과 기존 음악이 함께 펼쳐지는 음악의 시도에 놀랐어요. -유수경 님(40대 여성)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었어요. 전주시민들을 위해 이런 공연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직접 와서 보니 참 좋네요. 같이 호흡하고, 박수치며 노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약간의 국악이 결합됐었는데 퓨전형태의 공연이 다른 무대와는 차별성을 띄었던 것 같아요. 콘서트는 관객과 함께 하며 호흡하며 즐거운 무대여야 하잖아요. 국악과 사물놀이가 가요와 함께 병행하는 것을 눈으로 보며 즐길 수 있으니 훨씬 흥이 나고 좋았어요. -무명(40대 여성)

▶ 10월 11일(토) 19:00 모악당 심수봉 콘서트(K-Pop into the traditional project2) 3․2․1.5만원
▶ 10월 12일(일) 19:00 야외공연장 하광훈 with 에일리, 바비킴, 마야, 주현미,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4만원

오늘의 유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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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폴란드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소리축제가 특별히 기획한 한국/폴란드 프로젝트 '쇼팽&아리랑’이 무대에 오른다. 폴란드의 전통 악기가 선사하는 한국의 ‘아리랑’, 우리 악기로 연주하는 쇼팽의 음악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 오늘 판소리 다섯바탕의 주인공은 재치있는 말솜씨와 구성진 소리가 돋보이는 윤진철 명창(수궁가), 젊은 판소리다섯바탕 무대는 안정감있고 명쾌한 소리를 뿜어내는 조희정(춘향가)이 선사한다. 산조의 밤은 뛰어난 곡 해석과 논리 정연한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는 김해숙 명인과 기품있는 아쟁 연주의 김영길 명인이 책임진다. 오늘의 더블 빌(동시공연)은 느짓한 시조의 템포로 현대인의 바쁜 마음을 두드리는 정가의 밤, 문현의 노래 Slow city와 이란의 특색있는 남성보컬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시알크 앙상블이 꾸민다.

▶ 한국/폴란드 프로젝트 쇼팽&아리랑┃17:00 연지홀┃2만원
▶ 판소리다섯바탕 윤진철(수궁가)┃13:00 전통문화연수원 동헌┃2만원
▶ 젊은판소리다섯바탕 조희정(춘향가)┃18:00 전통문화관┃1만원
▶ 산조의밤(김해숙,김영길)┃19:00 전통문화연수원 동헌┃2만원
▶ K-POP into the Traditional 2 심수봉 콘서트┃19:00 모악당┃3․2․1만원

마음껏 즐겨라! 오늘의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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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의 삶과 음악 이야기가 사랑방에서 펼쳐진다. 매일 오전 11시 전통문화연수원 별채에서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김해숙 가야금 명인이 출연한다. 매일 오후 두시에는 월드뮤직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세계 최초 여성 유일의 코라 연주자 ‘소나 자바테’가 출연한다. 한옥마을의 태조로 쉼터와 사거리수퍼 앞, 외할머니솜씨 앞에서 버스킹 공연도 계속되고 있다. 신비로운 우주의 소리를 연주하는 듯한 유승수의 핸드팬과 젊은국악 버스킹 등 우연히 만나볼 수 있는 많은 무료공연이 오늘도 주말을 다채롭게 꾸민다. 관객이 참여하는 거대한 광장극 ‘우금치의 돼지잔치’가 놀이마당 무대를 가득 채운다. 이 외에도 강렬한 에너지 ‘불세출’과 감정을 자유롭게 타고 노는 ‘타니모션’, 자연의 영혼을 노래하는 남가르, 이국적인 파키스탄 음악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그룹 딸(TAAL) 등이 놀이마당과 경기전 앞무대를 장식한다. 어제에 이어 젊은 소리꾼들의 유쾌한 창극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학창극 전북대(창작창극 바리)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 대학창극 전북대 ‘창작창극 바리’┃소리문화관 14:00,18: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 16:00-21:00┃
▶ 게마 시트라 누산타라(인도네시아),꿈나무소리판,불세출,타니모션,사천성중경사대예술단(중국), 돼지잔치(우금치)
▶ 한옥마을 경기전 앞무대 16:00-21:00┃휴먼스+이용선, 버스키토스(네덜란드),은파국악연구원(군산),남가르(부랴트),놀부가 외출한 까닭은?(전북연극협동조합),그룹 딸, 소나 자바테(감비아)

I am 소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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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고충, 추위와 싸우는 무적의 소리천사
행사장 주차관리팀을 만나다 (이상도, 24)

차량안내와 주차관리를 하고 있어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 때문에 유니폼만 입고선 저녁의 추위를 견디기가 힘들어요. 물론 공연도 보고 싶고 축제를 즐기지 못해 아쉽지만 괜찮아요. 처음부터 축제를 즐기려고 소리천사에 지원한 것은 아니니까요. 중간에 화장실에 갈 때나 저녁에 음악 소리가 들리는데 공연장 모습은 어떨지 참 궁금해요. 그렇지만 공연이 끝나고 관람객 분들이 웃으시면서 나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더라고요. 지금처럼 상냥하게 웃으면서 안내 해드리고 화내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기분이 조금 안 좋지만 관객 분들의 마음을 풀어드리면서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주차 관리팀 인원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지만 저희끼리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문제점을 개선해가고 있으니 쉬는 시간도 확보하고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어떤 40대 남성분이 끝나고 나가시면서 “주차관리팀 고생 참 많지~”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감동이었어요. 저희 주차관리팀 고생 많이 하고 있거든요^^

Sori Specia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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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축제, 프랑스 세계문화의집과 업무 협약
상호 아티스트 교류 지원에 지속적인 협력 약속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015년~2016년 한불교류의해 25주년을 맞아 프랑스 세계문화의집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아티스트 교류와 월드뮤직 시장에서의 정보 교류, 공동홍보 등 다양한 방식과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프랑스 세계문화의집은 1982년 설립, 세계 공연예술에 대한 지원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유네스코와 무형문화유산 주간을 공동주관하고, 각국 문화예술계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문화예술인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축제인 ‘상상축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판소리, 봉산탈춤, 씻김굿, 영산회상,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산조 등이 이 축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아와드 관장은 김한 조직위원장에게 세계문화의집에서 발간한 각국 민속음악에 관한 정보를 수록한 책자와 프랑스에서 제작한 한국 산조음악 음반 등을 선물해 한국음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김한 위원장도 아와드 관장에게 기념품용 가야금과 공예품을 선물하고 한국 문화와 전라북도 문화예술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소리 만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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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원 : 2014 소리천사 프레스<고운빛,김다정,김은비,김형중,박지환,반승주,장종식,전동진,최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