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현장 공연 중심으로 진행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주 덕진공원과 부안 채석강 등을 오가며 시대와 국경을 허문 예술적 시도가 이어졌고, 기존보다 기간은
두 배로 늘린 대신 공연 횟수는 줄여 무대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조직위는 평균 객석 점유율이 80%로 집계됐고 유료 관객층도 증가했다며, 관객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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