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잠시 후 7시 30분부터 한국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흘 간의 축제 일정을 시작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공연인 '백년의 서사'를 시작으로 대표 프로그램
인 '판소리 다섯 바탕'과 '산조의 밤' 등에서 전통과 현대 음악을 접목한 70여 차례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올해는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안 채석강과 전주 덕진공원 같은 도내 명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이정민기자
기사원문보기:https://jtv.co.kr/2021/?c=3/45&uid=2164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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