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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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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주세계소리축제 2023.09.15.~09.24
지키는 것과 변하는것은 같다
그게 우리를 살아있게 하니까!

언론속 소리축제

[전북일보] 박칼린/김형석 집행위원장
관리자2011-05-23 11:57:003071

박칼린·김형석 집행위원장 "창조·열정·놀이로서의 잔치 만들겠다"


작성 : 2011-05-22 오후 8:00:50 / 수정 : 2011-05-22 오후 8:08:44
이화정(hereandnow81@jjan.kr)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이끄는 쌍두마차인 박칼린(43)·김형석(44) 집행위원장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 주제와 방향'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창조, 열정, 놀이로서의 축제를 강조했다.

이는 전통 판소리의 원형을 토대로 한 창조, 퓨전국악과 월드뮤직으로 경계를 넘어선 열정, 일탈을 벗어난 신명의 놀이를 뜻한다.

박 위원장은 국악과 뮤지컬에서, 김 위원장은 작곡에서 수준급 전문가.

하지만 초반엔 소리축제가 스타마케팅에 기대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도 없지 않았다.

박칼린 집행위원장도 이 부분을 의식한 듯 "짧은 시간에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낼 수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 뒤에 숨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전주의 색깔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는 판소리, 산조 등을 버리지 않으면서 이를 토대로 뿌리가 있는 전세계 민속 음악을 대담하게 실험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석 집행위원장 역시 "소리축제가 정체성에 얽매여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면 안된다"며 "수준급 음악가들이 와서 '이 축제 정말 재밌다'는 말을 듣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악을 하는 사람들도 신명이 나는 축제를 만들어 브랜드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어 "수준급 전통 국악을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장 자체도 중요하다"며 "똑같은 산조도 골방에서 듣느냐, 대극장에 올려 놓느냐, 꼬마 아이랑 듣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만큼 틀에 박힌 퓨전 공연이 아닌 색다른 퓨전 공연을 내놓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