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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원하는 프로그램의 ‘예약’ 버튼을 클릭한 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문자가 발송됩니다. 공연 당일 해당 문자를 소지하시고 관람 20분전까지는 반드시 티켓으로 교환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마감’이라고 표시된 프로그램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예약 취소 및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

공연은 1인 4매, 체험의 경우 1인 2매로 예약 인원이 제한됩니다.

체험은 체험에 참여하실 인원만 신청바랍니다. 체험에 참여하지 않아도 현장 동행이 가능하니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님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예약 바랍니다.

티켓 분실 시 어떠한 사유에도 재 발행이 불가하며, 티켓 미소지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20분전까지 티켓 미 수령 시 티켓은 현장 배부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드시 사전에 티켓을 수령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은 개별 공연(체험)별로 관람 전일 5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시 참고 바랍니다.

공연 당일 티켓 교환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신청 취소를 원할 경우 ‘ 나의사전예약리스트’ 페이지에서 반드시 삭제 바랍니다.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전화 바랍니다.

문의전화 : (063) 232 – 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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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분전부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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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통 138호]

어제! 전주세계소리축제 Day 3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오늘! 전주세계소리축제 Day 4. MUST SEE! 오늘의 공연!

국악사 70년, 연봉(延峰)에게 길을 묻다

10월6일 17: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통 예술 명인의 삶, 그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혼을 읽다.

오직 국악인으로서 한길만을 걸어온 연봉(延峰) 김일구 명인을 만난다. 인고의 긴 시간을 증명하듯 그가 걸어온 길엔 대한민국 국악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판소리, 아쟁, 가야금 등 모든 방면에 능통한 명인의 삶, 평생토록 우리 음악을 지키고자 묵묵히 걸어온 인생을 마주하는 시간.
※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며 티켓 배부는 오후 1시부터 연지홀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국악방송 공동기획 '산조의 밤'

10월6일 20: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가을 밤 정취를 수 놓는 허튼 가락에 취하다

산조의 밤은 소리축제 대표 예인 프로그램으로 산조 장르의 최고 명인들이 출연해 기악곡의 특징과 전통음악의 깊이를 선보인다. 올해는 국악방송과 공동 기획으로 전통음악의 깊은 멋을 전하고자 한다.
산조는 시김새와 농음으로 명암과 농담이 담긴, 겹겹의 ‘주름진’ 길, 우리 전통 고유의 미학이 담긴 주름이며 주자와 고수, 청중의 추임새가 어우러지는 대화의 장이다. 산조는 연주가들의 자유롭고 창조적인 성음놀이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찾는 가락이며 몸짓이다.
우리 전통음악의 깊이 있는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소리축제 스테디셀러 ‘산조의 밤’ 이 국악방송과 공동 기획으로 ‘산조-허튼 가락’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관객들 앞에 선보인다.
올해는 이용구의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통해 청을 넘나들며 표현하는 청아하면서도 호쾌한 성음과 애절한 슬픔을, 허윤정의 한갑득류 거문고산조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깊은 농현으로 표현하는 소리성음을 살린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마련한 시나위 –허튼가락에서는 명실공히 21세기 민속악의 대가로 우뚝 선 이태백, 허윤정, 이용구의 연주를 통해 배가되는 성음놀이와 장단놀이, 가락놀이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이태백은 철아쟁 연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의 굿 시리즈] 남해안별신굿(국가무형문화재 제82-4호)

10월6일 15: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지하 연회장

단순한 무속행위를 넘어 굿 음악은 한국의 전통이나 인류학적, 문화 예술적으로 그 가치가 높아 주목 받고 있으며, 음악의 한 요소로서도 완성도 있는 전통음악으로 이해되고 있다.
올해 소리축제는 5일간 각 지역을 대표하는 5개 대표 굿 음악을 조명한다.
경상남도 통영시를 중심으로 부산에서 마산, 삼천포, 남해, 여수까지 남해안 일대 도서 지방의 농어촌 마을의 공동제의로 이어져 온 남해안별신굿. 혈육을 중심으로 한 세습무들이 주관하는 굿으로, 굿 의식과 함께 무용, 음악, 음식, 연극 등 매우 수준 높은 종합연희의 형태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인간문화재 정영만을 중심으로 한 최고 기량의 굿판을 볼 수 있는 기회.
[판소리다섯바탕] 장문희 동초제 심청가

10월6일 16: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정통 판소리, 색다른 매력으로 만나다.
명인 명창의 농익은 정통 판소리, 모던한 무대에서 만나다.

동초 김연수의 수제자가 오정숙이라면 오정숙의 수제자는 이일주이다. 이일주의 수제자는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여러 사람을 들 수 있겠지만, 장문희가 유력한 후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장문희는 이일주의 조카로 어려서부터 이일주로부터 <적벽가>를 제외한 판소리 네 바탕을 이어받았다. 이일주는 장문희의 이모이지만 판소리에 관한 한 어머니나 다름없다.
어려서부터 이일주로부터 판소리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장문희는 발성이나 소리하는 태도 등이 이일주와 똑같이 닮았다. 이일주가 원체 청이 높고 목구성이 좋으며, 전력을 다해 소리를 하는 사람이라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다른 사람은 흉내조차 내기 힘들겠지만, 장문희는 타고난 목과 재주로 이모인 이일주의 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장문희는 어려서부터 대명창이 될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벌써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소리꾼으로 입지를 굳혔다. 구성진 목, 서슬, 힘찬 발성을 장기로 삼는 장문희는 이번 공연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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