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페테르부르크콘체르트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국 전통음악과 클래식 협연 영상 ‘더 콜라주’ 상영회가 지난 3월2일 러시아 예카테린스코에 사브라니에에서 열렸다.
앞서 전주세계소리축제 지난 2월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더 콜라주’ 영상을 제작했다. 러시아 측에서 보내온 영상을 배경으로 한국 예술가들이 실제 연주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한국총영사관은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총 4개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갈채로 호응했다. 이번 상영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진 국가 간의 교류를 미디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물꼬를 텄다는 점과 두 나라의 다채로운 전통예술을 한 영상에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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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주세계소리축제 지난 2월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더 콜라주’ 영상을 제작했다. 러시아 측에서 보내온 영상을 배경으로 한국 예술가들이 실제 연주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한국총영사관은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총 4개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갈채로 호응했다. 이번 상영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진 국가 간의 교류를 미디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물꼬를 텄다는 점과 두 나라의 다채로운 전통예술을 한 영상에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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