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스피릿을 삼킨 전통의 파격
소리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락&시나위.
폭발하듯 포효하는 락 스피릿! 그리고 전통의 파격!
대중적인 락 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을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구성하는 장르확장무대.
그동안 소리축제와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젊은 연주자들이 스스로 장르를 파괴하고 실험하는 장.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싱어 로니 제임스 디오의 칼같이 강렬한 보컬로 유명한 ‘Heaven&Hell’을 논스톱 시나위로 풀어낸다.
판소리, 아쟁, 전통 타악이 락의 일부가 되어 자유롭게 경계와 경계를 넘나들 예정.
전통과 현대의 경계, 창작과 즉흥의 경계, 창조와 카피의 경계를 희석시키는 충격적인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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