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워크숍_앗싸(한국, 부르키나파소)

월드뮤직워크숍_앗싸(한국, 부르키나파소)

10월7일 11:00 / 편백나무숲(오송제)

전체관람가 무료

공연소개

월드뮤직워크숍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떠나는 이색적인 음악여행


낯설지만 신선한, 다르지만 매력적인 특별한 월드뮤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음악을 만나고,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사라져 하나가 되는 시간. 올해는 오도앙상블, 2018 아시아소리프로젝트, 앤더스 해그베르그-멜로딕 멜란지, 메시크앙상블, 이노앙상블, 라이제거&실라, 문고고, 왕잉치에&윤슈야치 앙상블, 앗싸, 어쿠스틱 트랜스포머까지 해외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이색적인 음악여행을 떠난다.


사회 : 성기완

출연진/스태프
이미지

앗싸(AASSA)
유례없는 하이브리드 센세이션, 극강의 월드뮤직 트리오 앗싸!

앗싸(AASSA; Afro Asian SSound Act)는, 두 명의 아시아인과 한 명의 아프리카인이 결성한 다국적 팀이다. 시인이자 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더로 활동했던 성기완과 작곡 및 미학을 전공한 한여름,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음악계급 '그리오' 가문 출신 아미두 디아바테가 앗싸의 구성원으로, 현재 대중음악이라 불리는 음악의 근원에 아프리카 음악이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올해 1월 첫 앨범 [TRES BONBON](트레봉봉)을 발표하고 데뷔와 동시에 주요 프로그램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본 공연은 10.6.(토) 20:40 더블스테이지(놀이마당) 에서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