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공동체'TAKI'와 함께 하는 카혼 써클

두드림공동체'TAKI'와 함께 하는 카혼 써클

10월3일, 10월4일, 10월5일 / 리듬&플레이존(모악광장)

50분 8세이상 무료 사전 예약

공연소개

소리 쑥쑥, 배움 쑥쑥, 즐거움 쑥쑥!


전주세계소리축제에는 무료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한가득! 

2018년 소리배움터에서는 강령탈춤, 젬베, 가야금, 카혼, 탄소전자해금을 경험할 수 있다. 

악기 배우기와 동시에 내가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서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 짜릿한 무대경험과 체험의 경험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접수 할 수 있으며, 공석 발생 시 현장 참여 가능하다. 


8세이상, 체험인원 회당 24명(단체참여 별도 문의 063-232-8398)


두드림공동체 'TAKI'와 함께 하는 카혼 서클 

스페인어로 상자, 서랍이라는 카혼은 남아메리카에서부터 연주되기 시작한 타악기로 마치 의자처럼 악기 위에 앉아서 연주하는 독특한 악기. 

전라북도에서 활동하는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두드림 공동체 ‘Taki’는 '두드림(打)이 소통의 열쇠(Key)가 될수 있다.'는 믿음과 '예술이 삶을 더 윤택하게 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 

나이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 편하게 다루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카혼 연주를 통해 네모난 나무 상자 안에 담긴 리듬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체험 내용

악기 소개

카혼 연주법 배우기 (쿵! 따! 짝!)

리듬 주고받기 – 선생님의 연주를 똑같이 따라하기

리듬 함께하기 – 간단한 리듬 패턴을 함께 연주하기

아픈 손 쉬어주기

몰입하기 – 선생님의 움직임에 집중하기

표현하기 – 배운 것을 토대로 강사의 신호에 맞춰 함께 연주하기


기타 사항 및 유의사항

- 우천 혹은 참가자의 연령 등 상황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의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저학년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동반참여가 필요합니다.  

* 10월 3일 11시/ 10월 4,5일 11시 30분 (50분 진행 예정)

출연진/스태프
김은수 , 최지호,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