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레드콘 REDCON 음악창작소

전라북도 REDCON 음악창작소는 2017년부터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활동과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뮤지션 발굴, 멘토링, 음반 및 공연 제작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자 아티스트를 위한 장으로서 레드콘 음악창작소 사업에 선정된 팀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 창작자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레드콘 스테이지’ 무대와 또 소리축제에 초청된 해외팀과의 콜라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선발된 2기 뮤지션과, 지난해 활동한 1기 뮤지션, 부산음악창작소의 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가악 프로젝트 Gaak Project

전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통기반의 창작음악 팀이다. 현대사회에서 전통음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인 모여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