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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명인의 사랑방]정영만_10.6.(토) 10:30 모악당
관리자 | 2018-10-18 16:10:34 | 1964











명인 : 남해안 별신굿 대사산이 정영만 명인
사회 : 함한희(前 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명인의 사랑방은 일평생 전통예술을 지켜온 명인의 인생 이야기를 청해 듣는 시간입니다.
남해안 별신굿의 대사산이 정영만 명인의 삶을 인류학자 함한희 교수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하여 무대에서 굿과 음악으로만 접하던 명인의 진솔한 삶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기회입니다.
5세부터 조부로부터 무가, 피리, 징 그리고 지화 만드는 법을 전수받고, 고모할머니로부터 무무와 무가를 배우고, 아버지로부터 무구 제작법을 배우며, 남해안 별신굿의 모든 부분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힌 명인의 삶은 그의 깊고 구슬픈 구음 소리처럼 우리의 마음을 위로할 것입니다. 명인의 삶 자체가 바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입니다.

남해안별신굿은 경상남도 통영 및 거제를 중심으로 통영시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그리고 부산, 마산, 삼천포 등지에서 이루어지는 어촌마을의 공동 제의이다. 남해안별신굿은 세습무들이 주관하는 굿으로 예전에는 짧게는 2~3일, 길게는 7~8일 정도 굿을 하였으나 현재에는 2일 정도이다. 특히 이 별신굿은 세습무의 굿 의식과 공동체의 역할, 음악, 무용, 연극 등 종합적인 예술로서 매우 우수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하고 전승되어져 오고 있다. 남해안별신굿의 음악적 특징은 굿의 시작과 끝에 대금으로 청신악과 송신악을 연주하는 것인데 이는 굿을 시작하기 전에 신을 청하고, 굿이 끝난 후 신을 보내는 의미가 있다. 남해안별신굿에선 무녀를 승방 또는 지모라고 지칭하며, 악사들은 산이라고 부른다. 승방 중에서도 경력이 되고 자질이 되는 사람을 대모라고 부르며, 악사들 중에서도 경력 및 자질이 되는 사람을 대사산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굿 시리즈 ‘남해안별신굿’ : 10월 6일 오후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음악의 집/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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