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소리

[전북일보] 이창선. 이명훈씨, 전통예술레지던스 워크숍 '탐색전' 참여
관리자 | 2011-02-16 11:14:00 | 4691

대금 연주자 이창선씨(35)와 타악 연주자 이명훈씨(31)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통예술 레지던스 워크숍 '탐색전'에 참여한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북촌 창우극장이 주관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탐색전'은 예술가들이 생화하면서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탐색전'은 14일 진도에서 출발해 2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진도 소포리 마을,
인천 아트 플랫폼, 북촌 창우극장을 돌면서 브라질, 오스트리아, 인도 등 국내.외 예술가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이들은 다양한 공간을 들러본 뒤 타장르와 소통하면서 공동작품을 동영상, 공연 등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전북일보/ 이화정 기자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