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리축제 '히트' 노린다
관리자 | 2011-05-24 10:27:00 | 3897
소리축제 '히트' 노린다 (R)
번 호 : 0048
기자 : 이상연 일자 : 2011년 05월 21일
조회 : 0
◀ANC▶
올 9월에 개막하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칼린, 김형석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조직위는 전통을 지키면서 '히트'를
노려보겠다고 하는데,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연 기자.
◀END▶
◀VCR▶
뮤지컬 아이다, 명성황후 등
굵직한 공연들을 연출한 실력과
초짜 합창단을 감동의 하모니로 이끌어낸
카리스마, 박칼린.
그리고 성시경, 김조한 등 유명 가수들을
키워낸 프로듀서겸 작곡자 김형석.
세계소리축제의 새로운 집행위원장 두 명이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SYN▶
"히트를 쳐야한다, 사람이 많이와야.."
국악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장르 허물기로 강렬하고 대중적인
축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작과 함께
각각의 무대 경력을 살린 두 집행위원장이
준비하는 공연도 기대를 모읍니다.
◀SYN▶
"축제가 열리는 느낌. 재미와 환타지"
어린이 공연과 체험을 늘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스페인의 플라멩코 같은 해외 공연도
초청할 계획입니다.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는 소리축제가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지
또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 NEWS. 이상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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