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전주 세계소리축제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서 세계 1위
관리자 | 2019-01-21 15:00:10 | 763
전주 세계소리축제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서 세계 1위
매년 10월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전통음악 축제로써 판소리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1회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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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7회 전주 세계소리축제 포스터 |
전주 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제1회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호주 '워매들레이드(WOMADelaide)'와 함께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회 베스트 페스티벌 어워드는 전 세계 월드뮤직 평론가와 저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트랜스 글로벌 월드 뮤직차트(TWMC)'가 각국의 민속 음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TWMC는 이번 어워드에서 전 세계 20개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전주 세계소리축제는 베스트 축제 분야와 베스트 대형축제 분야, 글로벌 톱10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주 세계소리축제는 지역성과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험과 확장이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에게 예술적 측면과 대중적 측면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축제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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