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했고,

다음날 부터 한옥마을 에서도 소리축제행사가 진행 되거든요

이곳은 소리문화관 마당입니다
'나도야 소리꾼' 이라는 공연이 진행되내요
전문적으로 판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닌 아마추어 분들이 나오셔서 판소리를 하시는 공연 입니다

모든 분들이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계시내요

그동안 우리 전통문화을 접하기 힘들었는데,, 소리축제 덕분에  소중함을 다시 느낌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관람하고 계셨습니다

이곳은 소리문화관 마당 바로 옆에 있는 최명희 문화관입니다
이곳에서 소리 공연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문화 감상을 하시고 가셨내요

이곳은 태조로 쉼터입니다 
마침 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사운드트럭이라는 밴드가 공연중입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악기연주도 너무 훌륭해서 반응도 뜨거워답니다

곳곳에 무료공연이 있어서 참 좋은것 같내여,,
한곳에선 국악이 들리고, 한곳에선 밴드 사운드가 들리는,, 정말 흥겨운 축제 입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축제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들~
양말이나 티셔츠에 그림그리기,심리검사하기,팔찌만들기 등등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많내요

 가을을 느끼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좋은 소리축제 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