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프론티어' 본선 참가팀 확정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2-06-01 17:02:11 | 조회수 | 5864 |
2012년 5월 30일(수)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축제)가 '소리 프론티어'의 본선 참가팀을 선정했다. 30일 소리축제에 따르면 '소리 프론티어'는 국악의 창작과 활성화를 위한 국악 발굴 프로젝트다. 선정 된 팀은 거문고팩토리와 고래야, 놉, 바이날로그, 스톤재즈, 안은경 Purity,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오리엔탈익스프레스 등이다.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팀은 오는 9월1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파티형 콘서트'라는 컨셉 안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8개팀 중 대상 수상팀에게는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함께 '2013년 소리축제'에서 단독 콘서트 기회가 주어진다.
/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