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박칼린 · 김형석 집행위원장, 소리 한 상을 차려내다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2-05-24 10:11:20 | 조회수 | 3986 |
2012년 5월 24일(목)
▲ 2012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티저 포스터는 소리 한 상을 가득 차려 관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한)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2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칼린 · 김형석 두 집행위원장이 모델로 나선 이번 포스터의 컨셉은 ‘소리 한 상 가득’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판소리와 국악 그리고 월드뮤직 등이 함께 어우러진 소리 한 상을 차려 관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게 제작된 티저 포스터 이미지는 각종 홍보물에 응용되며, 축제 전까지 전주, 군산, 익산 등 주요 도시에 배포된다.
송민애기자 say2381@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