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목) 오후 2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는
올해 소리축제 개막공연으로 선보일 <심청>
제작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제작 주요 관계자 및 창작자, 공연 담당 기자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제작의 취지나
작품의 제작 방향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요.

기존과는 다른 관점으로 표현될 <심청> 공연이
어떻게 무대화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제작발표회 이후 이어진 공개 오디션장 분위기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열정 가득한 참가자들의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전북 예술가와 소리축제에 참여했던 소리꾼들이
많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는데요. 어떤 분들이
주인공으로 뽑혔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심청> 공연은, 2025 소리축제 개막공연으로
8월 13일(수)과 14일(목)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구요.
9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 펼쳐집니다.
기대 많이해 주세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 기간 : 2025. 08. 13(수)~17(일) / 5일간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