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d-day
d-day
D
-
58
전주세계소리축제와 국립극장이 2025년
공동으로 제작한 2025 소리축제 개막공연
'국립창극단 <심청 PANSORI THEATER
SHIM CHEONG>' 포스터를 드디어 공개합니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페라 연출가 요나 김이 이번 작품의 극본과
연출을 맡아 첫 판소리 기반 작품에 도전을 합니다.
이번 작품은 원전의 고정관념을 뒤엎은 새로운 해석,
'심청'을 이 땅의 모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로 그려내는 등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강렬한 포스터만큼이나 강렬한 작품을 기대해 주세요.
2025 소리축제 개막공연은 8월 13일(수)과 14일(목)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 기간 : 2025. 08. 13(수)~17(일) / 5일간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