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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뉴스레터 233호입니다
  • 2025-06-13 16:53
  • 조회 23

본문 내용

나의번째 축제, SORIFESTIVAL = ISAFIRSTLOVE

소리너스님들, 안녕하세요! 🌿여름의 문턱에 선 6월, 초록초록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다시금 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평화로운 오늘을 있게 해주신 그분들의 희생을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그 마음들이 모여 6월의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리축제 스태프들도 따뜻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소리들을 한 곳에 모아 8월, 환한 무대와 함성의 소리꽃으로 피워내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닷새간의 시간을 기다리며, 소리너스 분들도 꼭 함께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초여름 공기 속 밀려오는 후텁지근한 소리가 뜨거운 한여름 시원한 소리로 이어지는 곳,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1차 티켓오픈! 8월, 다양한 소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1차 공연 티켓 예매가 6월 24일(화)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더 가깝고, 깊고,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분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한국 전통의 깊은 울림부터 현대적 감각이 살아 숨 쉬는 다채로운 무대,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열정 가득한 공연까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소리를 잇는 경이로운 순간들이 펼쳐집니다. 전 세계의 음악과 예술이 전주에서 하나 되는 시간! ☀️핫한 여름의 가장 뜨거운 순간에 만나는 가장 시원한 축제, 바로 전주세계소리축제! 1차 라인업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여기를 눌러주세요.

📣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심청’ 공식 포스터 공개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 〈심청 PANSORI THEATER SHIM CHEONG〉공식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타오르는 한복 자락 속에 담긴 깊고도 깊은 이야기, 고전 ‘심청’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독특한 감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 시대의 경계를 넘어 지금 우리에게 말을 거는 낯익으면서도 새로운 심청의 이야기! 뜨거운 마음을 담아 두드립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공연 ‘심청’ 포스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여름방학, 집순이·집돌이 탈출 작전! 소리천사 절찬리(?) 모집 중  

올여름, 집에만 콕!🤣 하지 않고 특별한 추억, 평생 남을 추억 하나쯤 만들고 싶다면? 바로 여기!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자원활동가 ‘소리천사’가 되어보세요! 음악과 예술이 넘치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절호의 기회! 운영홍보 두 분야에서 활동할 열정 넘치는 소리천사를 찾고 있습니다. 🙋‍♀️공연과 사람을 좋아하고 축제도 좋아하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환영! 혹쉬(HOXY) 혼자라서 망설여지시나요? 친구를 데려오는 것도 OK! 이 기회를 놓친다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하니까요. 🧜‍♀️소리천사 지원을 희망한다면 지금 바로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소리캠프 2기 참가자 모집! 음악 전공생의 여름방학을 특별하게 할 단 하나의 캠프!

전통음악 전공생분들이라면 바로 주목!👂 전주세계소리축제가 6월 16일(월)까지 ‘소리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소리캠프’는 8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일원에서 진행되는데요. 💖이번 캠프는 소리꾼들의 ‘산공부’에서 모티브를 얻어 국내 음악전공자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습니다. 주제는 <흩뿌려진 소리의 기억을 찾아서: 디아스포라적 접근>! 주제가 뭔가 있어 보이죠? 내용은 더 알차다는 사실! 소리축제 공연을 직접 보고 들으며, 예술인들과 소통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모집은 선착순 25명, 마감은 6월 16일 월요일! 🌻최종 선정자 발표는 7월 1일을 기다려 주세요. 짧지만 밀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리캠프’에 지금 바로 지원해 보세요. 여기를 클릭!

🔹 AI 그림그리기 심청 선정작 공개! 2025년판 심청이의 이미지는?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개막공연 소재이자 전래동화 속 인물인 ‘심청’을 새로운 상상력으로 그려본 AI그림그리기 ‘심청은-생성ing' 이벤트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심청을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포근한 이미지로, 또 어떤 분은 헤드셋을 쓴 MZ 감성의 심청으로, 심지어 로봇과 인간이 조우하는 최첨단 미래형 심청까지 등장했는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심청의 이미지에 신선한 질문을 던지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그림들! 올해 소리축제의 개막공연 <심청 PANSORI THEATER SHIM CHEONG> 역시 새롭게 해석된 이야기 속 ’심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AI그림그리기에 선정된 심청을 만나보실까요?
이곳을 눌러 선정작을 확인해 보세요.
🔹 651회 국악의 날이 제정되기까지!

지난 6월 5일은 역사적인 날이었죠. 바로 제1회 <국악의 날>!🎉 세종대왕이 백성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만든 음악 ‘여민락’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해, 올해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 음악의 깊은 울림과 가치를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고 기념할 수 있는 반가운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발행하는 웹진 매거진 '공진단 블랙'에는 이를 기념하여 윤중강 국악평론가의 ‘국악의 날이 있기까지 역사적 분기점이 된 10개의 장면들’이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10개의 장면 안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언급되었으며, 월드뮤직 입장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는데 소리축제가 큰 역할을 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애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이 글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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