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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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리축제
‘2025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2015년부터 미래 관객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도내 14개 시군으로 직접 찾아가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7월과 8월 중 고창, 부안, 임실, 장수, 정읍으로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찾아가는 소리축제: 고창] 심세희, 장소영&공성길
고창 석정리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소리축제: 고창’에서는 국악예술단 고창에서 활동하는 소리꾼 ‘심세희’가 민요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장소영&공성길’이 7080 포크송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별히 고창 공음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공음면 난타팀’이 무대에 올라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시원한 여름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