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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당
[찾아가는 소리축제] 부안

무료

  • 기간 2025-07-13 ~ 2025-07-13
  • 장소 수성당
  • 시간  
  • 연령
  • 티켓가격 무료
공연소개

찾아가는 소리축제


‘2025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2015년부터 미래 관객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도내 14개 시군으로 직접 찾아가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7월과 8월 중 고창, 부안, 임실, 장수, 정읍으로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찾아가는 소리축제: 부안] 전주판소리합창단, 강예빈


‘찾아가는 소리축제: 부안’은 부안 수성당에서 펼쳐진다. 수성당에서 멀리 내려다보이는 임수도는 격포와 위도의 중간지점인데,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려고 뛰어든 임당수라는 설이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 수성당에서는 이 공간성의 의미를 반영하여 ‘심청’을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다. 국내 최초의 판소리 합창단인 ‘전주판소리합창단’이 범피중류를 중심으로 구성한 심청가를 선보이며,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창극단 비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강예빈’이 심청가 눈대목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