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전주세계소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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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리축제
‘2025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2015년부터 미래 관객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도내 14개 시군으로 직접 찾아가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7월과 8월 중 고창, 부안, 임실, 장수, 정읍으로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찾아가는 소리축제: 장수] 퓨전국악그룹 오감도
2003년 전북특별자치도의 음악인들로 결성된 ‘퓨전국악그룹 오감도’는 실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만든 팀으로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 가는 실험성이 강하다. 이 팀은 판소리, 가야금, 대금 등의 국악기와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전자악기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창작곡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장수시장 특별무대에서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실험적이고 독특하면서도 역동적인 음악으로 오일장의 분위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