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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커스] 리나 뚜르 보네트&홍승아&아렌트 흐로스펠트
  • 교육대상8세 이상
  • 교육기간 8월 14일(목) 완주 아원고택
  • 교육시간13시30분 - 14시 30분
  • 신청기간2025. 07. 14. - 2025. 08. 13.
  • 교육내용[스페인 포커스] 리나 뚜르 보네트&홍승아&아렌트 흐로스펠트
  • 교육문의063)232-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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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체험 내용소개

※ 본 프로그램은 '완주 아원고택'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개별 접수로 운영됩니다. 2인 이상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참석자 개별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 '완주 아원고택' 입장료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듣는 바로크 시대 고음악의 진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리나 뚜르 보네트(Lina Tur Bonet)’,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홍승아’, 국내 유수의 고음악 앙상블과 활동하며 바로크 음악을 다채로운 감성과 스타일로 풀어내는 하프시코디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Arend Grosfeld)’, 이 세 명의 연주자가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한 무대로 만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17세기와 18세기 유럽을 아우르는 바로크 시대 음악의 진수를 소개한다. 또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바로크 음악의 다양한 색채와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여정을 제공한다. 특히, 한옥의 멋과 고즈넉함, 아름다운 풍광이 살아있는 공간인 완주 아원고택에서 펼쳐져 한국의 전통 가옥과 바로크 시대의 고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겨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