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리축제
- 공연소개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찾아가는 소리축제
찾아가는 소리축제는 전라북도교육청과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함께 하는 6년차 미래관객 육성프로젝트다. 전라북도 시·군 초·중·고등학교 중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산간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이 찾아간다. 문화사각지대에 놓여 공연장을 방문할 기회가 적은 도내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
방문일정
▶ 10월 21일(수) 11:00 : 남원 송동초등학교▶ 10월 22일(목) 13:20 : 익산 이리계문초등학교▶ 10월 23일(금) 13:30 : 군산 선유도 초·중학교▶ 10월 26일(월) 11:00 : 임실 성수초등학교
- 출연진/스태프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_ 브러쉬 씨어터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의 만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두들팝>
우리 모두 한번쯤은 해봤을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두들팝!
두 개구쟁이들이 거대한 화이트보드 벽에 잉크방울을 튀기며 그려낸 동물들이 프로젝터 영상과 만나 움직인다.
우기와 부기가 그린 낙서들이 완성되어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도 금세 지워지고, 또 다시 채워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으로 변해간다.
통통 튀는 상상력과 보드마카로 무장한 두 개구쟁이의 모험 <두들팝>!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이를 찾아간다.
[브러쉬 씨어터]는 전 세계의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회, 경제, 지리적 배경에 상관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이 그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을 위한 문화적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전 세계 유수한 축제와 공연장의 초청을 받아 작품을 소개했다.
- 2018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가디언지 선정 'BEST SHOW' 선정
- 2018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Asian Artist Award BEST COMEDY 수상
-2019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수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