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공연] 대한민국 국악앙상블 대열전

[폐막공연] 대한민국 국악앙상블 대열전

10월7일 18:00 ~ 20:30 / 더블스테이지(놀이마당)

전체관람가 무료

공연소개

대한민국 대표 국악 관현악단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대한민국 대표 관현악단을 중심으로 6개의 국악 앙상블이 축제의 폐막을 장식한다.

각 단체의 자존심을 건 시나위 및  창작곡 연주로 3시간여에 걸친 진지하고도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진/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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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립민속예술단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은 진도 고유의 전통 민속예술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키기위해 전국 최초 군단위 예술단을 설립했다. 199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1994년 창단했다. 1997년에는 630여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어 매주 토요일마다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진도인의 예술혼을 불태우며 다양한 공연을 무대 위에 올리고 있다.

*출연진-강은영강인순권민옥박종숙하미순이철홍이은영정회원채규룡황재웅강민수오영미공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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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창단하여 전통음악 계승 발전 및 창작음악을 개발해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폭 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정기공연, 특별・기획연주회와 덴마크, 터키, 싱가포르, 인도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회에서 우리음악을 수준 높게 소화해 내고 있다.

*출연진-이정필, 황두호, 조은경, 강은주, 정주아, 김용우, 조희규, 정세희, 송다솔, 권다정, 장미진, 박재현, 최정욱,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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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은 1984년 5월 창단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악단으로서 우리 전통음악 보존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음악(국악)과 한국무용의 대중화 및 현대화 그리고 생활화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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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981년 개원하여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원으로 성장했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국 음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악원은 올바르고 창조적인 계승을 위해 정통음악은 물론, 전통에 뿌리를 둔 현대적인 관현악곡을 개발하여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출연진-이정훈, 박찬모, 김보리, 김한솔, 손혜진, 김은영, 남기석,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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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창작악단


2004년 창단되어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미래의 전통이 될 창작 국악의 개발과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우리 시대의 음악적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전통 음악이 지닌 창작 정신을 계승해 1974년 한국음악창작발표회와 최근 국립국악원의 창작음악 시리즈 발표에 이르기까지 동시대와 호흡하며 창작음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 및 개발, 연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연진-계성원, 이승헌, 전명선, 임은정, 임규수, 김준영, 김태정, 이명훈,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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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전통 음악의 중심 전라북도,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우리 음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전파해 왔으며, 한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대 정서를 대표하는 새로운 창작국악관현악을 이끌어 냈다.

전통 음악으로 깊이를 더하고, 현대창작음악으로 관현악의 영역을 날로 확장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