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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노폴리스(이탈리아)

에티노폴리스(이탈리아)

9월22일 19:00 / 더블스테이지 (모악당 앞)

전체관람가 무료

공연소개

에티노폴리스 Etnopolis_이탈리아
톡톡 튀는 연주스타일, 재기발랄한 카리스마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지중해의 낭만


유럽 재즈의 새로운 아이콘 ‘루카 치아를라’는 클래식 교육을 받은 재즈 음악가로 집시 음악과 지중해 음악을 비롯해 제 3세계 민속 음악을 관찰하는 데 늘 익숙해 있다. 루카 치아를라는 바이올린의 한계를 뛰어넘는 탁월한 연주력과 풍부한 감성, 그리고 영역적인 측면에서 음악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열린 태도를 통해 오늘날의 독창성을 획득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코디언과 베이스, 그리고 드럼으로 구성된 쿼텟 편성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들의 음악에서는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지중해 음악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톡톡 튀는 연주 스타일과 재기발랄한 카리스마, 그리고 그 안에 깃든 낭만주의가 이 쿼텟의 매력을 지칭하는 키워드들이다. 이미지


* 본 공연은 9월 21일 19:20 더블스테이지(모악당 앞)/ 9월 23일 11:00 리딩아트(Reading Art)_음악의 집 에서도 진행됩니다. 


※이 글은 재즈평론가 김현준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출연진/스태프

Luca Ciarla, Antonino De Luca, Maurizio Perrone, Francesco Savor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