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및 내용소개
뛰어난 목구성과 감정처리,
대마디 대장단의 굵직한 매력을 선사할 '장문희 명창 <적벽가>'
장문희는 이모인 이일주 명창으로부터 일곱 살 때부터 판소리를 사사해 대학원 1학년때 전주대사습 일반부 국무총리상을 거쳐, 20대의 젊은 나이에 명창부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점으로 장원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목받는 소리꾼이다. 뛰어난 목구성과 감정처리를 자랑하는 장문희 명창은 이번 소리축제 무대에서 올해 주제인 ‘대마디 대장단’의 굵직한 소리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 및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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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장문희
- 우석대학교 국악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과정 수료 - 이일주, 안숙선 명창 사사 - 1995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장원 - 2004년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 현,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전수자 - 현,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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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조용안
-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
- 전,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악장 - 현, 타악그룹 천지소리 대표 - 우석대 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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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및 해설 최동현
- 현, 군산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 전북대(문학박사-국문학) - 동리 연구회 교육이사 - 전라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 판소리학회 편집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