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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공연] 민속악회 수리, 베토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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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함께 호흡하는 음악
민속악회 수리는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전통음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결성한 전통음악 단체로 남상일을 포함한 수리 단원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수리'는 전통에 기반을 두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음악으로 각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악을 아우른다. 전통음악에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면서 지금까지 국악계에서 주목받지 못한 장단이나 가락, 연주곡 등을 찾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악 관현악단’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악기 편성에, 현대적은 감각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국악에 대한 편견을 조용히 무너뜨린다.
<출연진>
-소리 : 남상일, 채수현, 황민왕
-대금 : 김선호
-가야금 : 연지은
-해금 : 최태영
-피리 : 이정훈
-아쟁 : 한림
-타악 : 전계열
베토 자메이카(Rey Vallenato Beto Jamaica)
카리브 해의 쏟아지는 햇볕을 맞으며 춤출 자 모두 모여라
눈을 감고 카리브 해에 쏟아지는 햇볕을 만끽하고, 콜롬비아의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겨보자. 아코디언 연주자의 리드로 퍼커션 드럼, 콩가, 팀바레스, 베이스, 구아차라카의 연주로 흥겨운 콜롬비아의 전통 음악과 현대적인 리듬이 섞인 월드뮤직이 당신을 찾아간다. 당신을 찾아간다. 아프리카 노예들에게서 유래한 4/4박자의 음악인 쿰비아 리듬에서 파생된 브라스 밴드, 콜롬비아 북 해안 지역에서 유래된 빠른 두 박자 춤곡인 바예나토 등 다양한 콜롬비아 음악을 혼합해 다이내믹하고 신명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음악만큼이나 역동적인 콜롬비아 인들의 삶의 방식, 생각,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 세계 각국에서 투어 공연을 하며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베토 자메이카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최근 발매된 앨범이 콜롬비아 음악 차트의 최상위권을 휩쓰는 진정한 음원 강자! 이웃집 아저씨처럼 친밀하고 유쾌한 베토 자메이카의 공연이 당신을 사로잡는다.
<출연진>
-알베르토 자마이카(Alberto Jamaica) : 아코디언(Accordion)
-에드가 호세 페르난데즈(Edgar Jose Fernandez) : 보컬(Vocal)
-에드가 알보레다(Edgar Arboleda) : 일렉트릭 베이스(Electric bass)
-자비어 뮤티스(Javier Mutis) : 백 보컬(Back vocals)
-아리엘 빌라베세스(Ariel villaveces) : 퍼커션(Percussion)
-네스터 차파로(Nestor Chaparro) : 퍼커션(Per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