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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공연] Group 'TAAL'(딸), 소리사랑 설장고, 동우회 농악단, 칸타빌레 만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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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TAAL'(딸)
파키스탄 음악의 파격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늘 익숙하기만 한 음악은 벗어 던져라! 당신의 숨겨진 감각을 깨우는 음악! 생소하기만한 파키스탄의 음악과 에너지를 친근하게 전하는 월드뮤직 그룹 ‘TAAL'(딸)이 소리축제를 찾는다.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즉흥음악적인 요소를 활용해 한국의 민요 서도소리와 파키스탄 전통음악 까왈리(Qawwali)의 접점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한다.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명성이 자자한 독특한 보컬 ‘그나성’과 인도 전통악기인 따블라로 신비로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구성모, 인도 전통악기인 하르모니움을 가지고 자유롭게 노니는 양승환과 작편곡가이자 피아노 연주, 전자 음악,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한 김명환,경기 서도 소리를 수년간 수학한 김지원이 뭉친 월드뮤직 밴드다. 차별화된 색깔과 파격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의 눈을 한 순간도 뗄 수 없게 만드는 밴드.
<공연내용>
· Allah Hoo(알라 후)
· 배치기
·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사설난봉가
<출연진>
-양승환 / 하르모니움(Harmonium), 코러스
-구성모 / 따블라(Tabla)
-김명환 / 코러스
-김지원 / 보컬
-그나성 / 보컬
동우회 농악단&소리사랑 설장고
순창 지역을 근거로 활동하고 있는 전통 농악단인 ‘동우회 농악단’은 농경시대에 부흥했던 호남지역의 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단체다. 이번 소리축제 무대에는 설장고 연주자 2인과 함께 무대를 장식해 더욱 풍성한 농악단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칸타빌레 만돌린 오케스트라
우수한 연주 실력을 보유한 ‘칸타빌레 만돌린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가꾸어가고 있다. 남다른 음악적 열정과 애정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