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모든 것들에 대한 헌사 <3월의 눈> 3.29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이름 | 이도원 | 등록일 | 2015-03-19 20:28:57 | 조회수 | 1196 |
"'3월의 눈'이라는 게 내릴 때는 찬란하지만
닿으면 녹아버리는데,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지요."
- 연출 손진책 인터뷰 중
신구와 손숙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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